Busigners Interview
성 훈 용 | HEHA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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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2021년도 한화 약 63억 9000만원의 계약을 만든 것으로 잘 알려진 디자인회사 HEHA 대표 성훈용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부여하는 의미가 가치를 만든다’라는 철학으로 성과를 만들기 위해 기업과 기관만을 전문으로 브랜드 디자인과 웹사이트 기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일을 어떻게 하게 되셨는지 자신의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예술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스스로 성공을 확신할 수 있던 분야가 바로 디자인이었죠. (웃음)
디자인을 처음 제대로 배웠던 대학생 때, 저는 남들과 다르게 평소에도 학교에서 밤을새고 먹고 자면서 작업을 했어요. 같이 작업을 했던 친구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책상에서 자고, 의자에서 자고… 젊어서 가능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제 취미가 여러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었어요. 좋은 성과도 많았어요. 창업 경진대회에서 1등을 하는 등 여러 성과를 만들어내서, 장학금만 4000만원 정도를 받는 실제 성과를 만들어냈고,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아나운서와 함께 EXPO에서 방송촬영도 했어요. 그 당시에도 다른프로젝트 때문에 밤을새고, 기차에서 대본을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라스베이거스로 연수를 갔을 때,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겠다고 굳게 마음먹었어요. 그리고 '아메리칸셰프'라는 영화처럼 저만의 회사를 만들게 되었죠.
EXPO 참여 당시 방송촬영 사진
Q. 인생의 위기를 극복했던 경험 혹은 가장 자랑할만한 경험이 있다면?
건강문제가 한번 있었어요. 제가 학생 때 학교에서 밤을새며 지냈다고 했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끼니를 대충 해결하면서 식습관이 안좋아졌어요. 일주일에 정말 라면을 몇 개나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더니 어느 순간 몸에 이상증상이 생겼어요. 병원을 가게 되었고, 지방간이라는 말을 들었죠. 당시에 굉장히 충격먹었어요. 건강이 좋지 않으니, 우울하고 심적으로 힘들어지더라고요.
하지만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 아침마다 명상 그리고 운동을 했고, 식습관도 바꿨어요. 이제는 라면을 직접 끓여먹는 일은 1년에 1번이나 있을까해요.(웃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 계기를 통해 건강도 되찾고 심적으로도 더 강해진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일에 다시 집중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 참! 명상에 대해서도 꼭 말씀을 드려보고 싶어요. 다른 유명한 사업가 분들이나 자수성가 하신 영국의 부자 캘리최님 처럼, 저도 스스로 목표한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명상을 하며 나의 무의식에 좋은 생각을 넣어줘요. 저에게는 우울을 이겨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데도 도움이 되었어요. 혹시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자신만의 비전보드를 그려서 자신의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전에 창업대회에서 1등을 한적이 있었는데, 앞 팀의 스펙과 경력이 너무 좋아서 약간 주눅이 들었어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순간이죠. 그럼에도 저는 스스로를 믿었어요. 할 수 있다, 기죽을 필요 없다, 내가 최고다 계속 되뇌이며 최종 발표를 했고 1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어느 환경이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제대로 된 기회를 잡는다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러시아포럼 사이트 기획 자료
Q.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해주세요.
개인적으로 1년 계획을 세우면,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1개월씩 비전보드를 만들고 있어요. 우리 회사인 HEHA를 모두가 알아주는 디자인 에이전시로 만들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유명회사와 디자인작업을 함께 진행할 거에요.
그리고 저의 이름인 “훈용"의 의미가 ‘좋은 소리를 널리 알려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그래서 세상에 행복한 소리를 들려주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이게 사실 제가 디자인을 좋아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데, '우와' 하며 감탄하고 마음이 울려지는 순간이 너무 좋아요. 이런 행복한 소리를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조금 더 구체적인 수치로 표현하자면 저는 2024년 12월 24일까지 100억을 만들고, 사업영역을 더 넓힐거에요. 자신있어요.
마지막으로, 아까 저의 회사 모토를 말씀드렸는데요. 저는 의미를 부여해서 가치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두루뭉실하게 적당히 디자인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브랜드에 제대로 된 가치가 돋보이도록 앞으로도 더 공부하고 노력할거에요.
HEHA와 함께 작업한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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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자이너스 커뮤니티에 처음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연히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다가 저의 생각과 결이 맞는 것 같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Q. 부자이너스 교육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타켓팅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실제로 저의 회사에 적용해보기 위해 리뉴얼도 하고 있고요. 제가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을 알게 되었어요. 단순히 디자인만 하는 디자이너였을 때는 전혀 알지 못했던 내용이었어요. 불만이 있으면 무조건 들어주고 수정 사항이 있으면 전부 수정을 해주었는데, 타켓팅을 제대로 한다면 그럴 일이 없겠더라고요. 딱 내가 하고자 하는 디자인과 결이 맞는 고객만 온다면 더욱 전문성이 생기기 때문에 고가전략이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추천해주신 핑크펭귄 책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또 KPI(핵심성과지표)부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저의 성과를 얘기할 때 이런 방법으로 얘기할 수 있을 지 몰랐거든요. 그만큼 제가 모르는 영역이었는데, 사업을 하려면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지 않나 생각이들어요.
Q. 부자이너스를 통한 가장 큰 성과 혹은 바뀐 점이 있다면?
이것도 KPI를 저에게 적용시킨 부분이에요. 클라이언트와 상담을 할 때 어떻게 나의 가치를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 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교육을 통해 배운대로 기존의 타겟층을 더 세밀하게 좁혀 보고자해요. 가장 자신있는 타겟층을 대상으로 좀 더 전문성을 쌓아보려고요.
Q. 마지막으로 초보 디자이너들에게 또는 자신의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디자인 관련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또는 사업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꼭 부자이너스 수업을 추천하고 싶어요. 본인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는 마인드셋에 도움이 되기도 할 것이고, 디자이너 사업가로서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멘토가 있다면 더욱 빨리 성장할 수 있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저에게 조언해주시는 지인들을 비롯하여 부자이너스의 기우님과 세주님같은 주변에 훌륭한 멘토분들을 만난다면 그 성장의 속도는 더 빠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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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용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면, 우리가 무슨일을 하는지 더 잘 아실 수 있을거에요!
heha.co.kr
따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이곳으로 연락주신다면, 도움을 드려볼게요 :)
info@he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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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gners Interview
성 훈 용 | HEHA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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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2021년도 한화 약 63억 9000만원의 계약을 만든 것으로 잘 알려진 디자인회사 HEHA 대표 성훈용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부여하는 의미가 가치를 만든다’라는 철학으로 성과를 만들기 위해 기업과 기관만을 전문으로 브랜드 디자인과 웹사이트 기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일을 어떻게 하게 되셨는지 자신의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예술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스스로 성공을 확신할 수 있던 분야가 바로 디자인이었죠. (웃음)
디자인을 처음 제대로 배웠던 대학생 때, 저는 남들과 다르게 평소에도 학교에서 밤을새고 먹고 자면서 작업을 했어요. 같이 작업을 했던 친구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책상에서 자고, 의자에서 자고… 젊어서 가능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제 취미가 여러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었어요. 좋은 성과도 많았어요. 창업 경진대회에서 1등을 하는 등 여러 성과를 만들어내서, 장학금만 4000만원 정도를 받는 실제 성과를 만들어냈고,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아나운서와 함께 EXPO에서 방송촬영도 했어요. 그 당시에도 다른프로젝트 때문에 밤을새고, 기차에서 대본을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라스베이거스로 연수를 갔을 때,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겠다고 굳게 마음먹었어요. 그리고 '아메리칸셰프'라는 영화처럼 저만의 회사를 만들게 되었죠.
EXPO 참여 당시 방송촬영 사진
Q. 인생의 위기를 극복했던 경험 혹은 가장 자랑할만한 경험이 있다면?
건강문제가 한번 있었어요. 제가 학생 때 학교에서 밤을새며 지냈다고 했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끼니를 대충 해결하면서 식습관이 안좋아졌어요. 일주일에 정말 라면을 몇 개나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더니 어느 순간 몸에 이상증상이 생겼어요. 병원을 가게 되었고, 지방간이라는 말을 들었죠. 당시에 굉장히 충격먹었어요. 건강이 좋지 않으니, 우울하고 심적으로 힘들어지더라고요.
하지만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 아침마다 명상 그리고 운동을 했고, 식습관도 바꿨어요. 이제는 라면을 직접 끓여먹는 일은 1년에 1번이나 있을까해요.(웃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 계기를 통해 건강도 되찾고 심적으로도 더 강해진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일에 다시 집중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 참! 명상에 대해서도 꼭 말씀을 드려보고 싶어요. 다른 유명한 사업가 분들이나 자수성가 하신 영국의 부자 캘리최님 처럼, 저도 스스로 목표한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명상을 하며 나의 무의식에 좋은 생각을 넣어줘요. 저에게는 우울을 이겨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데도 도움이 되었어요. 혹시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자신만의 비전보드를 그려서 자신의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전에 창업대회에서 1등을 한적이 있었는데, 앞 팀의 스펙과 경력이 너무 좋아서 약간 주눅이 들었어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순간이죠. 그럼에도 저는 스스로를 믿었어요. 할 수 있다, 기죽을 필요 없다, 내가 최고다 계속 되뇌이며 최종 발표를 했고 1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어느 환경이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제대로 된 기회를 잡는다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러시아포럼 사이트 기획 자료
Q.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해주세요.
개인적으로 1년 계획을 세우면,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1개월씩 비전보드를 만들고 있어요. 우리 회사인 HEHA를 모두가 알아주는 디자인 에이전시로 만들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유명회사와 디자인작업을 함께 진행할 거에요.
그리고 저의 이름인 “훈용"의 의미가 ‘좋은 소리를 널리 알려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그래서 세상에 행복한 소리를 들려주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이게 사실 제가 디자인을 좋아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데, '우와' 하며 감탄하고 마음이 울려지는 순간이 너무 좋아요. 이런 행복한 소리를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조금 더 구체적인 수치로 표현하자면 저는 2024년 12월 24일까지 100억을 만들고, 사업영역을 더 넓힐거에요. 자신있어요.
마지막으로, 아까 저의 회사 모토를 말씀드렸는데요. 저는 의미를 부여해서 가치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두루뭉실하게 적당히 디자인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브랜드에 제대로 된 가치가 돋보이도록 앞으로도 더 공부하고 노력할거에요.
HEHA와 함께 작업한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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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자이너스 커뮤니티에 처음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연히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다가 저의 생각과 결이 맞는 것 같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Q. 부자이너스 교육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타켓팅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실제로 저의 회사에 적용해보기 위해 리뉴얼도 하고 있고요. 제가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을 알게 되었어요. 단순히 디자인만 하는 디자이너였을 때는 전혀 알지 못했던 내용이었어요. 불만이 있으면 무조건 들어주고 수정 사항이 있으면 전부 수정을 해주었는데, 타켓팅을 제대로 한다면 그럴 일이 없겠더라고요. 딱 내가 하고자 하는 디자인과 결이 맞는 고객만 온다면 더욱 전문성이 생기기 때문에 고가전략이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추천해주신 핑크펭귄 책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또 KPI(핵심성과지표)부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저의 성과를 얘기할 때 이런 방법으로 얘기할 수 있을 지 몰랐거든요. 그만큼 제가 모르는 영역이었는데, 사업을 하려면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지 않나 생각이들어요.
Q. 부자이너스를 통한 가장 큰 성과 혹은 바뀐 점이 있다면?
이것도 KPI를 저에게 적용시킨 부분이에요. 클라이언트와 상담을 할 때 어떻게 나의 가치를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 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교육을 통해 배운대로 기존의 타겟층을 더 세밀하게 좁혀 보고자해요. 가장 자신있는 타겟층을 대상으로 좀 더 전문성을 쌓아보려고요.
Q. 마지막으로 초보 디자이너들에게 또는 자신의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디자인 관련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또는 사업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꼭 부자이너스 수업을 추천하고 싶어요. 본인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는 마인드셋에 도움이 되기도 할 것이고, 디자이너 사업가로서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멘토가 있다면 더욱 빨리 성장할 수 있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저에게 조언해주시는 지인들을 비롯하여 부자이너스의 기우님과 세주님같은 주변에 훌륭한 멘토분들을 만난다면 그 성장의 속도는 더 빠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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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용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면, 우리가 무슨일을 하는지 더 잘 아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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